2015 더블업 펀딩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 4팀으로 H2 Holic(대표 정성훈)의 'FlipFlip', 가니타니(대표 김도균)의 '벨라티아', 게임피플(대표 전성식)의 '슈팅나이츠', 케이크루(대표 고혁)의 '대항해전기' 이다.
'FlipFlip'은 Retro 느낌의 캐쥬얼 아케이드 모바일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를 준비 하고 있다. '벨라티아 '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고퀄리티 모바일 액션 RPG 게임으로 거대 몬스터를 물리치는 쾌감과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슈팅나이츠'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드림프로젝트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도주액션슈팅 컨셉의 게임이다. '대항해전기'는 3D 대항해 RPG 장르로 실시간 함대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외부 전문가 집단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되었다. 펀딩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10일 까지로 약 3주간 진행된다.
펀딩 목표 금액은 4개 프로젝트 모두 500만원이며,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에게 후원 금액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가 지급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텐스푼 홈페이지(http://www.tenspoon.co.kr/go/double_up)에서 확인 확인 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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